지방대학생 눈물의 ‘스펙상경’ http://durl.me/ursni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답답하겠지만 남의 규격(SPEC)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자신만의 Story를 찾아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행복은 주워담는게 아니라 샘솟는 것이기 떄문이죠.. 남에게 맞춰진 삶에서 행복이 샘솟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왜 스트레스를 받겠습니까?
일자리가 없다구요? 저는 평생 남이 만들어 준 일자리에서 일한 것이 몇년 안됩니다.
늘 만들어서 했지요. 또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돈이 좀 작게 벌리고 남들 보기에 그렇다구요? 그것이 바로 자신의 SERA를 못찾은 결과지요.
내면에 샘솟는 절정을 맛본사람은 결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절정감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성취를 더욱 강렬하게 추구하는 가운데 남들앞에 프로로서 우뚝 서있게 되겠지요.
김병만씨같은 분을 보세요.
줄기차게 자신의 길을 걸어 지금에 이르지 않았나요?
주변을 돌아보시면 대기업에서 일하는 자는 몇 명 안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다 불행하게 살고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강렬한 삶의 냄새를 풍기며 사는 이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동물들도 가진 것 하나 없이 추위와 더위를 이기며 꿋꿋하게 삶을 이어갑니다. 추위를 피할 옷 한가지라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엇이 자신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글 : 전하진
출처 : http://blog.naver.com/hajinjhun/7013277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