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오는 3월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6회 경기-DKU K벤처포럼을 개최한다.
단국대가 주관하는 제6회 경기-DKU K벤처포럼은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월간 개최된 경기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이번 제6회 경기-DKU K벤처포럼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창조경제와 창업”에 대한 정보발표를 시작으로, 1부 섹션에서는 IT트렌드(유비유넷 심규병 전문위원), 특허정보(이춘상 변호사), 최신 엑셀러레이터 동향(프라이머 이정훈 팀장)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2부 섹션에서는 현재 왕성한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김상모(게임투게더)대표와 서동필(마더앤베이비) 대표 및 김창석(토카타)대표가 자사의 사업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월 30일(월)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판교공공지원센터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릴예정이며, 창업과 투자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5년에도 경기-DKU K벤처포럼을 비롯하여 단국대 집현전 해커톤, 경기-DKU Fail Conference 등 경기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