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문 마케팅컴퍼니 주식회사 모비데이즈에서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모습을 정리한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업계 지도, 모비스케이프’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의 규모는 3조1천946억원으로 작년 대비 9% 성장할 전망이다. 그 중 모바일 광고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대비 27% 성장한 1조606억원으로 PC기반 온라인 광고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다양한 광고솔루션이 등장하면서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은 더욱 복잡하고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비데이즈는 지난 10월부터 모비스케이프를 출시하고 정기적으로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모습을 모비스케이프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모비스케이프에서는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광고부분과 해외기업의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진출을 집중 조명했다. 모비스케이프는 총 5회에 걸쳐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모비데이즈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2014년 6월 국내 모바일 생태계와 모바일 광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8월 모바일 광고 연구소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업계 지도’,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업계 지도’ 등 다양한 모바일 시장자료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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