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은 이데일리와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멘토링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유망 IoT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고자 ‘똑똑한 서울을 만드는’ 공공 사물인터넷(IoT) 해커톤을 개최하고, 참가 팀을 모집한다.
해커톤의 주제는 오픈소스하드웨어(OSHW)를 활용한 서울시 난제 해결을 위한 공공분야이며 공공분야의 범위는 ▲에너지/환경 ▲교통 ▲주거 ▲교육/문화 ▲복지/사회보장 ▲보안 ▲주거 등 서울시 공통의 주제로 압축됐다.
특히 이번 해커톤은 참가 팀 신청을 받아 4주간 멘토링과 교육을 진행한 뒤 현장 해커톤을 진행하고 사후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IoT 기반 혁신적 아이디어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서울소재 중소기업 및 팀, 혹은 개인이며 참가 요건에 따라 컨소시엄과 단독으로 구분된다.
해커톤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은 기업당 50만원 내외의 개발 지원비, 글로벌 기업 특강, 멘토 매칭 및 기술 지원 컨설팅이 공통으로 지원되며, 4개의 우수 팀에 대해서는 총 1,9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사업계획서 작성 코칭 및 멘토링 등 중소기업청 융합R&D 현장기획 지원사업 연계 지원 창업공간(스마트오피스 6개월~1년), IoT전문아카데미 교육 등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VC, 엔젤 대상 투자유치 IR지원사업 등 투자유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톤 프로그램 운영은 온라인 신청>아이디어 선정심사(서류, 면접) > 멘토링, 교육(4주) > 현장 해커톤 > 사후지원으로 이뤄지며
신청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그리고 해당자에 한해 사업자등록증을 서울 산업진흥원 홈페이지나 이데일리로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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