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게더!”
소셜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랭크웨이브는 자사의 회원관리 솔루션 ‘랭크클라우드’를 스타트업에게 무상 지원 한다고 밝혔다.
랭크웨이브의 회원관리 솔루션 ‘랭크클라우드’는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랭크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지원되는 랭크클라우드에는 소셜 로그인 SDK와 모바일앱 푸시 발송 기능이 탑재돼 있다. 소셜 로그인 SDK는 회원의 SNS 데이터와 연동해 회원DB를 자동으로 구축해주고, 모바일앱 푸시 발송 기능은 솔루션 내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기능만으로도 스타트업은 개발기간을 2~3주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랭크클라우드의 설명이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는 솔루션 무상지원뿐만 아니라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과 기술지원이 포함된다. 랭크클라우드는 자동으로 구축한 회원의 SNS 데이터를 분석해 회원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할 수 있다. 그 동안 랭크웨이브가 50여개의 고객사와 함께 진행했던 마케팅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며, 온라인 신청양식에 회사명, 연락처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사항은 랭크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랭크웨이브는 2012년 설립된 소셜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슈퍼커넥터 발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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