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설립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력 부족,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해 ‘2015년도 산·학·연·지역 연계 중소기업 신사업 창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총 지원규모는 105억원이며, 출자기관의 투자금에 비례해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경영 자문을 포함한 보육 지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연구소기업으로의 연계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스타트업, 또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6개월 챌린지 플랫폼을 수행한 기업중 출자기관이 투자완료 또는 투자 확약한 기업이며 창업 후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선발은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절차는 사업공고>신청접수>투자심사>투자확약 및 주관기관 추천>사전검토>운영위원회 평가>협약체결·사업수행>진도점검․사후관리순으로 진행되며 평가기준은 사업계획의 적절성, 기술개발의 타당성, 기술개발 목표의 실현가능성, 사업모델의 시장규모 및 성장가능성 등이다.
관련 문의는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혁신기획과 (02-2110-2488, 2123)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술협력팀 (02-3460-9062)에서 받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이번 사업의 목적과 지원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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