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실시간 영문교정 서비스 채팅캣은 안드로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플레이에 공개하고 앱 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채팅캣은 크라우드 소싱으로 확보한 700여명의 영국인과 미국인 등 원어민 회원(튜터)이 비원어민 회원(학생)의 영어 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는 서비스다. 교정 반응시간은 평균 3분가량으로 이메일 작성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학생 회원은 영어 문장을 신속하게 교정받을 수 있다.
채팅캣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영문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앱 출시와 함께 채팅캣은 서비스 내 가상화폐인 ‘캣닙’ 할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기존 가격에 비해 40% 저렴하게 캣닙을 구매할 수 있다.
출시한 안드로이드버전 애플리케이션은 여기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iOS 버전 앱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에이프릴 킴 채팅캣 대표는 “채팅캣 앱을 활용한다면 다양한 상황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영문 교정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며 “고객들이 더욱 자신있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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