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엔터의 음악앱 ‘부르고’, 오픈트레이드 크라우드펀딩에 첫 주인공 돼

혁신형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는 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 첫 번째 주자로 (주)스톤엔터가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신디케이트는 스타트업 시장에서 확실한 성공 이력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 혹은 기관(리딩투자자)을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참여한 투자그룹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인큐베이팅해 앞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신디케이트 리더인 H&Companies의 이현준 대표가 발굴한 스타트업인 (주)스톤엔터는 ‘부르고(Brgo)’라는 앱(APP)을 핵심 사업아이템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뮤직 플레이어 역할은 물론, 춤추는 악보 가사지원, 녹음 및 녹화기능, 연예 기획사 오디션에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그 확장성과 사용자 재생산 콘텐츠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8만명을 돌파했다.


H&Companies의 이현준 대표는 스타트업을 자체 발굴 및 육성하고, 투자 후 사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스타트업 투자에 관한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투자를 리드함으로써 스타트업에 대한 일반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디케이트 크라우드펀딩 첫 번째 주자 (주)스톤엔터의 크라우드펀딩은 지분투자형(증권형)으로 6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오픈트레이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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