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각화 기업 뉴스젤리는 글로벌 데이터 시각화 기업 ‘태블로(Tableau)’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뉴스젤리는 21,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태블로와 함께 한국의 데이터 시각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태블로는 ‘직관적이지만, 데이터를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어떠한 구조화된 데이터도 수분 내에 차트, 대쉬보드 혹은 보고서로 표현해준다. 특히, 동시 분석 기능과 추가 하드웨어 없이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부터 데이터를 혼합하는 기능을 차별화 포인트로 갖고 있다.
정병준 대표는 “태블로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데이터 시각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누구나 데이터를 쉽고 아름답게 표현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뉴스젤리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포그래픽, 스토리텔링 콘텐츠, 비주얼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데이터를 통한 시각적인 정보 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된 시각화를 위해 빅데이터 전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데이터 시각화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데이터 시각화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있다면 ‘태블로 데스크탑’ 제품의 14일 무료 평가 판을 내려받아 직접 소프트웨어를 경험해볼 수 있다. 무료 평가 판 다운로드는 뉴스젤리에서도 제공하고 있으며,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