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 ‘핫텔’은, 10일 핫텔 애플리케이션에 개인화 호텔 추천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핫텔’의 개인화 호텔 추천서비스는 기존 모든 사용자 동일 추천 알고리즘과 달리 사용자의 관심있는 지역, 가격대, 선호하는 호텔 스타일, 그 날의 호텔 특가 정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간으로 가장 매력적인 사용자 맞춤 추천호텔을 제안한다. 핫텔팀은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서 지난 4개월간, A/B 테스트로 이용자 패턴 분석을 진행했고 고객 심층 인터뷰를 종합해 개인화 호텔 추천 엔진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핫텔’의 정영호 마케팅 팀장은 “이번 개인화 호텔 추천서비스가 사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며, 실제로 전체 구매율이 6.3%에서 7.5%로 상승하였고 추천된 호텔을 구매하는 비율도 기존 4%에서 9%로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라고 밝혔다.
핫텔은 국내 600여개 호텔, 레지던스, 리조트, 펜션의 오늘과 내일 객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핫텔 모바일 앱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호텔 외관 영상을 볼 수 있고,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서명’만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핫텔’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