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전문 창업 기획사 CNT테크, 엠앤씨파트너,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
SW 전문 창업 기획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최신 ICT트렌드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투자 유치까지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SW전문 창업 기획사 3개 사는 CNT테크, 엠앤씨파트너,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다. 이 3사는 각 기업별로 관심 분야의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를 선발해 아이템별 4천 5백만원 이내의 연구 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및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한다. 특히 창업 기획 / 사업화 / 성장 지원 등 단계별로 창업 인프라 및 기획 교육 / 멘토링 / 투자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CNT테크는 푸드테크와 O2O분야, 엠앤씨파트너는 교육 분야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 타이드 인스티튜트(TIDE Institute)는 웨어러블 컴퓨팅과 IoT분야에 집중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 프로그램은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이거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 예비 창업가는 운영사별 상이한 모집 기간과 분야를 확인하고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