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가 중고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기세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텐센트는 중고차 거래를 주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런런처(人人車)’에 1000억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원문링크)
현재 런런처의 월 중고차 거래량은 1000대를 넘어 7월에는 3000대를 넘었고 올해 말에는 매월 1만여대 가량의 중고차 거래량이 예상된다.
런런처측은 이번 투자금으로 오프라인 기초설비를 제대로 구축하고, 거래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중국 창업매체 창업방(創業邦)을 통해 밝혔다. 더불어 차량구매후 서비스 시스템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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