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미 24화 한국NFC 황승익대표 미래편

요즘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 핀테크 사업의 중심, 한국 nfc의 황승익 대표와 함께한 황다미가 벌써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황승익대표의 핀테크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돈을 버는 것 보다는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는 그의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이야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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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정지훈님(오피스엔 officen.kr)
기사: 정지훈님(오피스엔 officen.kr)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상에 나온 한국NFC 핀테크에 대한 대표님의 철학,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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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스타트업,한국에서 해볼 만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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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는 규제 문제만 해결되면 한국에서 충분히 해볼 만한 아이템입니다. 정부에서도 고칠 의향을 드러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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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네요.새로운 창업과 창조문제의 길을 막는 규제가 있다면 고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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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가 규제완화의 움직임,새로운 시장 영역에 이어서 금융사의 관심이 시작됐습니다.”

스타트업은 고객이나 파트너사가 있어야 서비스를 런칭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핀테크는 파트너사인 금융사의 움직임이 있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거죠.

김다정-아나운서-150x150

“이번 질문은 돌직구에요. NFC 창업자로서 얼마의 가치를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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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보다는,세상을 바꿔보고 싶습니다.돈을 보고 갔더라면 이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운영했겠죠.”

김다정-아나운서-150x150

“정말 그러신 거 같아요.그럼 10년 후에는 어떤 꿈을 꾸시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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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어요.다만 국경이 없는 핀테크가 3년 이내에 한국에서 사고를 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장담합니다.”

핀테크가 국경이 없다?
국내에서 만든 모델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해외서비스가 국내에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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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핀테크 기업이 분명히 세계에서 큰 역할을 한 날이 올 겁니다. 현재 세계적인 기업인 ‘페이팔도’나 ‘알리페이’도 간편결제부터 시작했거든요.”

최근 ‘소셜크레딧 스코어’라는 SNS상 활동내용을 신용도로 평가하는 모델을 연구 중이라고 하시네요. 어떤 결과물이 탄생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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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도는 사회 관계망인 SNS에서의 활동에서도 평가가 좌지우지돼요. 해외에서는 이미 평가 모델을 가지고 대출한 회사가 나타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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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의 핵심은 소셜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뢰도 측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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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하고 기존 은행이 IT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구매랑 뭐가 다르냐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요.금융에서 IT기술을 도입한 건 ‘스마트 금융’이라고 하는데 규제 틀 안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하지만 IT사업을 하는 사람은 규제가 정확히 뭔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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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기반으로 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좀 더 논리를 갖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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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에 있는 분들이 기술을 이용해서 금융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핀테크입니다. 그런 기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김다정-아나운서-150x150

“그런 기업이 정말 될 것 같아요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 철학까지 알게 돼서 매우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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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바꾸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에요.현재에 정체되어 불합리한 것을 바꾸고 싶은 의지가 창업으로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 의지가 투자로 연결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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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룩셈부르크를 다녀왔어요.거기 재무부장관님이 핀테크 관련 전시회에 한국업체의 부스를 차리자고 해서 한국의 핀테크 업체 몇 곳 초대하셨어요.

룩셈부르크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10억을 지원할 테니 자기네 나라에 와서 사업해라. 그만큼 핀테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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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꼭 성공하고 해외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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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FC에 어떤 인재를 원하십니까?”

그래서 준비한 한국 NFC 장점
1. 무조건 칼퇴(5번 이상 야근 할 시에는 대표님과 면담)
2. 식대 100%지원
3. 도전하고 혼자 만드는 것에 긍정적인 사람을 원합니다.

전 분야 지원 절찬 모집 중!!!

한국NFC가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핀테크를 알리는 기업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글 : 황수연
출처 : http://www.pagnpartners.kr/archives/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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