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저녁 만찬, Dinner Lab

Overview

1.    서비스(제품)명/기업명: Dinner Lab / Dinner Lab (LA, USA)

2.    서비스일: 2012년 8월

3.    서비스 내용: 회원제로 운영되는 다이닝 체험 서비스로, 신예 셰프가 ‘오직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창작요리를 만들어 대접함. 오래된 교실이나 비행기 창고, 라이브 공연장 등 일반적이지 않은 공간에서의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임

4.    서비스 실적: 현재 미국 31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전개 중에 있음. ‘14년 12월 기준, 회원 수 1만 7,000명을 기록함

5.    수익모델: 유료 회원제(연회비 $100-175, 1인 코스요리 요금 별도), 케이터링 서비스(전체 매출의 20%)

6.    투자관련

–       총 투자금액: 1,010만 달러

–       최근 투자 유치 현황: ’15년 8월, James River Capital로부터 530만 달러를 조달한 한편, 기존 회원들로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70만 달러를 모금하며 총 700만 달러 확보함

 

Service/Product Video

Usage Process

1) 식사 참여(회원/셰프)

– 연간 회원제 가격은 도시에 따라 상이함($100-175). 회원에 가입하면, 연간 약 80회 진행되는 식사 일정을 확인 가능함. 원하는 메뉴가 있을 때마다 1인당 $60-85 수준의 티켓을 구매해 선택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임. 티켓을 구매하면 그때 그때의 식사 장소가 안내되며, 티켓 가격에는 팁과 세금, 무제한 드링크가 포함되기 때문에 마음껏 식사를 즐기기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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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를 원하는 셰프들은 자신의 프로필과 함께, 요리하고자 하는 코스 메뉴를 작성해 제출함. Dinner Lab측에서 메뉴 제안을 수락하면, 그 날의 셰프로 참여해 자신의 요리를 대접할 수 있음.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요리의 맛∙창의성 등에 대해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Dinner Lab 측에서는 해당 셰프를 재초청할 지 여부를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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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vate Event 지원(Catering Service)

– 이벤트 기획 및 요리 팀을 구성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벤트 진행을 위한 맞춤형 풀 서비스를 제공함. 요리 및 드링크 바 준비, 이벤트 장소 섭외, 장식, 스태프 구성 등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전 단계를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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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배경 및 향후 계획

1.    창업(자) 배경

– Brian Bordainick CEO를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시작함. ‘팝업 레스토랑’이라는 개념을 통해 일류 셰프들이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자는 데서 ‘Dinner Lab’이 탄생하였음

2.    BM 카테고리: Commerce, Events, Food

3.    향후 계획

– 향후 자사 시스템 개발 및 임원급 인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임. 최종적으로는, 외식 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음

RO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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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레스토랑을 벗어나 독특한 장소에서, 단 한 번뿐인 창작 코스 메뉴를 경험할 수 있음. 버려진 창고나 헬기장, 자동차 공장 등 평범하지 않은 공간에서 단 하루 동안 새로운 메뉴를 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음

– 신예 셰프들에게는 자기가 만들고 싶은 창작 요리를 대접함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하나의 장이 마련되는 셈임. 또한, 즉각적인 회원들의 피드백도 받아볼 수 있어 실력을 키워가기 안성맞춤인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보임

 

글 : Vertical Platform
출처 : http://goo.gl/FFoF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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