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글로벌 모바일 B2B 컨퍼런스인 MAX Summit 2015 in Seoul (이하 맥스서밋)이 개최된다.
맥스서밋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모바일 컨퍼런스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국내외 모바일 시장 주요 업체와 인사들이 모여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 모바일 서비스, 애드테크 업체의 120여개 부스가 전시되고 행사 양일간 업계 주요 인사들이 40여개 세션에 참여해 현재 모바일 생태계와 향후 모바일 시장의 변화 및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국내 모바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맥스서밋은 모비데이즈와 게임넥스트웍스가 주최를 맡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으로 서울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주요 참여업체로는 게임빌, 네이버, 말랑스튜디오, 엔씨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위메프, 잡플래닛, 컴투스, 티켓몬스터, 플리토 등으로 참여업체들의 회사가치와 시가총액을 합치면 약 10조원 이상의 규모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모비데이즈와 게임넥스트웍스는 ‘모바일 시장 주요 업체와 업계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국내 모바일 시장의 트랜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행사가 진행되는동안 5,000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