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캐시슬라이드, 그리고 손재권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성남 소재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스타트업 유어 컴퍼니(Startup your company)’를 주제로 창의세미나 S를 개최한다.
9월 첫번째 시간을 맞아 약 세시간의 스페셜 무대로 꾸며질 이번 창의세미나S는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실리콘밸리의 이야기 ‘파괴자들’의 저자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 모바일 잠금화면 ‘캐시슬라이드’로 유명한 NBT 박수근 대표, 새로운 여행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가 참석해 생생한 창업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창의세미나S에는 뮤지션 밴드 파티스트릿이 참여하면서 행사를 빛낼 예정이다. 어쿠스틱 밴드 파티스트릿은 차분한 감성부터 흥겨운 리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밴드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서 초청 공연을 해온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5,000원의 유료 행사이지만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학생은 학생증만 지참하면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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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