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업 뉴스젤리는 지난 22일 혜화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데이터 시각화와 도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데이터 시각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새로운 데이터 시각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뉴스젤리에서 기획한 세 번째 세미나이다.
세미나 강연은 조이코퍼레이션 김재홍 부사장의 ‘주요 상권의 교차고객 분석 사례’, 조용현 서울시 통계데이터 담당관의 ‘열린 데이터 광장 데이터 시각화 사례’, 변상필 웅진 영업 대표의 ‘Tableau로 보는 도시의 일상’, 임지현 뉴스젤리 콘텐츠 디렉터의 ‘빅데이터로 보는 도시 범죄 예측 및 예방법’ 으로 진행되었다.
각 강연 후에 청중응답시스템인 ‘symflow’를 활용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 시각화 사례를 설명하고 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전환 시켰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을 이끌어냈다.
뉴스젤리의 후원사인 디포커스와 함께 진행되는 릴레이 세미나는 오는 9월 19일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주제로 MARU180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http://onoffmix.com/event/52583 에서 신청 가능하다.
글/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