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마케팅 플랫폼 ‘버즈넷’ 출시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크리에이터 그룹 네트워크 기반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버즈넷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버즈넷(Buzznet)은 크리에이터 그룹 및 500명 이상의 1인 창작자를 기반으로 소셜 채널에 최적화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제작, 확산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광고 효과를 통합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소셜 마케팅 솔루션이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모바일 소셜 채널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Z세대를 중심으로 대중터적인 스타보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탄생한 버즈넷은 크리에이터만의 개성있는 콘텐츠로 브랜드 메시지를 구독자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그룹에게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버즈넷은 현재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및 MCN(Multi Channel Network) 파트너 7곳과 연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이 Z세대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버즈넷의 7개의 파트너 그룹에는 방송국 PD 출신이 다수 포진된된 프로덕션팀과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몬캐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메이크어스’, 다양한 소셜채널에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터 네트워크크 ‘루키스트 엔터테인먼트’, 뷰티 전문 유투브 크리에이터 그룹, ‘레퍼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구성된 ‘비디오 빌리지’, 게이밍 중심의 디지털 비디디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샌드박스 네트워크’ 등이 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서정교 대표는 “버즈넷 런칭 전 부터 4~5개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왔으며, 현재까지 제휴한 크리에이터 그룹 외에도 매드스퀘어의 SNACKK TV와 같은 디지털 영상 중심의 미디어 플랫폼과도 꾸준히 협력관계를 넓혀가는 중”이라며, “앞으로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전문성성에 크리에이터 그룹의 인적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작 역량, 그리고 미디어 플랫폼의 콘텐츠 유통통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했다.

벤처스퀘어 에디터팀 editor@venturesquare.net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