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서포티브 공유오피스 ‘플래그원 강남캠프’가 오는 8월 초 양재역에 있는 서브원 강남빌딩 3개층에 600석 규모로 오픈한다.
플래그원이 들어서는 서브원 강남빌딩은 강남권역 R&D 랜드마크 빌딩으로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과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할 뿐 아니라 60여 개 버스노선이 인접하여 강남권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포티브 공유오피스인 플래그원(FLAG ONE) 브랜드는 ‘첫 번째이자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정의 깃발을 들고 도전하는 베이스캠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입주사가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층마다 특화된 업무 공간과 산업군별 지원서비스, 대기업 수준의 복지혜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우선 입주기업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업무공간을 조성해 1~2인 스타트업부터 200인 이상 기업까지 폭넓게 입주할 수 있다. 업계 최대 크기 사무용 데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로 적용된 13개 회의실, 층별 라운지, 명상공간 케이브룸과 LP 음악감상공간 하이브룸 등 다채로운 테마의 리프레시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업계 유일의 250석 규모 대형 강당과 세미나실을 갖춰 스타트업과 같은 소규모 기업도 큰 비용부담 없이 쇼케이스, 컨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가능하다.
또 ICT, 금융, 디자인 등 산업군별 입주기업을 매칭해 유사 분야의 협업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커스터마이징 매니저 제도와 법무∙세무 상주서비스, 국내 최대 에듀테크 기업인 ST유니타스의 창업 및 교육 세미나가 매월 무료로 운영된다. 이외에 대기업 수준 지원 프로그램으로 입주자 전용 온라인 교육 서비스와 심리상담은 물론 제휴업체로 구성된 온라인복지몰 운영 및 국내 유명 병원 건강검진, 호텔/리조트 할인, 전문교육기관의 교육 등 복지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플래그원의 황준오 상무는 “새로운 개념의 공유오피스 브랜드인 ‘플래그원’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간을 이용하고 입주자간 협업과 네트워킹이 가능한 서포티브 공유오피스를 지향한다”라며 “향후 뉴욕, 실리콘밸리의 해외 유명 공유오피스와의 제휴를 통해 플래그원 멤버라면 해외 출장 시 업무지원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 등 대기업과의 협업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래그원은 8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6월 18일부터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2+2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2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픈 첫 달인 8월을 포함해 2개월 이상 사전 입주 계약 시 이후 추가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50석에 한해 진행된다. 선착순 마감 이후 입주 희망 고객의 경우 계약기간이나 규모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및 상담 신청은 플래그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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