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가 9월 2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식공유 컨퍼런스인 퓨처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받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비롯해 기업가정신, 부동산까지 모두 5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블록체인 트랙에는 김균태 해시드 CTO, 황성재 파운데이션엑스 대표, 이원홍 블루웨일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며 인공지능 트랙에는 차정훈 엔비디아코리아 상무, 현은석 이베이코리아 CTO, 주상식 SM엔터테인먼트 AI랩장 등이 나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 또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와 김종철 에어프레미아 대표,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 등이 기업가정신 트랙에서 스타트업에 필요한 도전을 주제로 한 의견을 개진한다.
크리에이티브 트랙에선 애디 리 구글 UX 매니저, 최지호 네이버 UX 리드, 김재엽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랙션 리드 디자이너 등이 이 시대 디자이너의 당면한 과제를 논한다. 부동산 트랙에선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CEO와 이창수 디벨로퍼 등이 부동산 산업 전반 추세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전문가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가 아닌 필요한 경험을 모으고 이를 공유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 고군분투하는 젊은 층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컨퍼런스 2018 프리패스 티켓은 9월 6일까지 사전 등록 특가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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