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팩토리가 자사 앱에 사용자간 차량 관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마카롱 커뮤니티는 사용자가 정비기록을 공유하고 차량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 적절한 정비 비용이나 관리 방법을 서로 비교하면서 확인할 수 있다. 차계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120만 오너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게시글 1만 건, 누적 조회수 30만 회를 넘겼다.
이 회사 김기풍 대표는 “편리한 차량 관리와 애프터마켓 신뢰를 회복하려면 차량 정비 정보가 투명해져야 한다”면서 “누구나 앱 하나로 손쉽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카롱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비소와 제휴를 통해 자세한 정비 내역을 자동 연동하는 서비스도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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