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씽크가 우리은행으로부터 2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엑씽크는 이벤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서울SK나이츠와 코믹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그린플러그드 등 각종 행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투자는 대중 행사에 대한 엑씽크의 창의적 컨셉트 등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을 본 결과라는 설명. 송보근 엑씽크 대표는 “앞으로 엑씽크를 이용하면 행사에 더 많은 관객이 참여하게 유도하고 인쇄물은 줄이고 효율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엑씽크 측은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내년 2월에는 일본 등 글로벌 이벤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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