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케일업 씨드투자 데모데이, 국민대서 열려

비피메이커스랩이 지난 12월 20일 국민대 창업지원단과 창업기업 데모데이 ‘K·스케일업 씨드투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7주간 사업화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시드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한 것. 이를 위해 행사는 기업별 비즈니스 모델 진단과 전문가 인터뷰, 기업가정신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사업화 전략, 투자유치 전략, 글로벌 진출 기본 준비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투자 분야에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코리아엔젤스, 아이빌트세종, 네오스프링, 한국벤처경영원, 한국크라우드투자, RRSP파트너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비피메이커스랩 강달철 센터장은 “이번 행사로 참여기업에게 실질적 사업을 위한 창업 교육과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