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히어로 “상반기 모바일 금융 서비스 시작”

밸런스히어로가 올해 상반기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인 핀테크 원년”이라면서 “기존 잔액 확인과 모바일 결제에 추가로 송금, 보험, 대출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상반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오는 2월 22일 JP모건이 주최하는 컨퍼런스에서 지난 4년간 성과와 앞으로의 전력, 추후 비즈니스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10억 명을 위한 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시작하며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인도 모바일 금융 산업에서 더 속도를 내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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