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커뮤니티 유스를 운영하는 글로랑이 카이트창업가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스는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학위 유학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전세계 유학 콘텐츠를 무료 공급하는 한편 현지 유학생을 통해 낮은 가격에 온라인 상담도 제공한다.
테이 황 글로랑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 정보 비대칭성을 줄이고 원하는 곳에서 유학하려는 학생의 꿈을 이뤄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랑은 블록체인 기반 국제대학지원시스템을 통해 공증비용과 우편비용 없이 외국 대학 지원이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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