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아가 울릉도 렌터카 전문업체인 대경렌트카와 손잡고 울릉도 지역 첫 전기차 렌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모아는 코나EV 차량 렌트를 시작할 예정. 울릉도 지역 내 전기차 렌트 확대를 목표로 한다. 코나EV는 400km 운행을 할 수 있어 충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울릉읍과 북면, 서면에 모두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 여행 도중에도 충전할 수 있다. 카모아는 앱을 통해 전기차 이용에 필수적인 충전소 안내와 차량에 맞는 충전 방법도 안내한다.
카모아 측은 기존에는 울릉도 도민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전기차 렌트카 운영을 통해 울릉도 여행객도 전기라를 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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