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패션에서 뷰티로 서비스 확대”

여성 쇼핑앱 브랜디가 4월 22일 뷰티 카테고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랜디는 뷰티 카테고리를 통해 소셜 인플루언서 상품 추천, SNS 인기 상품 특가 판매, 전상품 무료배송 혜택 제공에 나선다. 정식 런칭에 앞서 이미 아모레퍼시픽, 잇츠스킨, 롬앤을 비롯 200여 개 브랜드가 입점을 마쳤으며 문샷, 모레모, 엘라, 앰플엔과는 5월부터 특가 이벤트와 쿠폰 지급도 계획하고 있다.

손진국 H&B팀장은 “소비자에 검증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며 “뷰티, 헬스 분야에서 추가 브랜드와 협업하고 판매뿐 아니라 정보 제공 역할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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