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5월 7일까지 서울 공덕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푸드메이커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예비 창업자가 적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도록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1기 푸드 메이커는 F&B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모두 40개팀을 선발한다.
선발팀은 5월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과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외에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할 수 있는 개별 주방을 운영해볼 수 있다. 우수 메이커에게는 초기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팀을 발굴해 성공적인 사업 노하우 뿐 아니라 전문가와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기 투자와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푸드메이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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