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s)를 가상공간(LAND)에 구축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폴리곤 스튜디오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이밍과 NFT 산업을 성장시키는 플랫폼이다. 또한 투자, 마케팅, 개발자 지원을 통해 Web 2와 Web 3 게이밍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춘 폴리곤의 자회사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폴리곤 스튜디오의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로써 폴리곤은 디비전 메타시티 서울의 일부분에 랜드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소유하게 됐다. 랜드는 폴리곤의 NFT 프로젝트인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s)를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랜드의 40%를 Play 2 Earn 모델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직접 획득하도록 했다. 나머지 40%는 랜드세일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20%의 랜드는 전략적 파트너들을 위해 남겨뒀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메타버스 폴리곤 랜드를 통해 폴리곤만의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진행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디비전 랜드세일을 통해 NFT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8시 디비전 월드 최초의 ‘랜드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월드 랜드세일 오픈 일까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이용자는 DVI(BEP20 기반), BUSD, NFTb 등 가상자산을 활용하여 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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