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비스미스, ‘2021년 신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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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비스미스(대표 한종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인큐베이션 7 기 데모데이’에서 1 위를 수상했다.

에이치비스미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단순 반복 QA 테스트, 서비스 관제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설치, 코딩이 필요없기 때문에 초기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

고객의 테스트케이스를 기반으로 자동화 테스트를 등록하며, 모든 결과를 웹 화면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서비스 단계에서 보완지점을 찾을 뿐더러, 운영중인 서비스의 결함을 빠르게 파악하여 조치할 수 있다.

신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지난 2018 년부터 진행해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4개월 간 경영 분석 및 코칭을 통해 매출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해 상금도 제공한다.

신한 인큐베이션 7기 에이치비스미스 한종원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아주 새로운 시각에서 사업적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 급격히 팽창하는 시기에 적절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서비스의 기능이 늘어날수록 품질 관리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요구된다. 상시 QA 테스트/서비스 관제 대행’ 에이치비스미스 솔루션으로 단순 반복적인 기능 테스트 자동화 및 서비스 관제로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1 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가팀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족도는 평균 9.7 점(10 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97%의 스타트업은 ‘프로그램 이후 업무효율이 향상되었다’고 답했으며 모든 참가팀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고 답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넥스트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스케일업과 투자유치 등 다방면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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