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 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가 12월 라인업을 공개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는 NFT 플랫폼 ‘메파타이’에서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NFT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타파이는 매주 디지털 아트 뿐만 아니라 특별 초청 아티스트의 작품, 음원, 언론 미디어 등 다양한 NFT를 공개하고 있다.
먼저 지난 14일부터 아티스트 ‘마이큐(MYQ)’의 음원 NFT 메타드롭을 시작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며칠째’를 새로운 멜로디와 가사로 편곡한 ‘며칠째 2021’은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설레는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밝힌 마이큐의 소망이 담긴 NFT로 발행됐다. 메타드롭 응모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NFT가 제공된다.
차주에는 팝아티스트 ‘찰스장’ NFT 메타드롭이 예정되어 있다. ‘행복한 무한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는 팝아트 미술작가’로 꼽히는 찰스장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는 작가이다. 지난 9월 로보트 태권브이 NFT 작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메타파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색다른 작품을 NFT로 선보일 예정이다.
12월의 마지막 메타드롭의 작가는 대한민국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캐스커(Casker)의 ‘융진’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서정적 음악으로 많은 음악팬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매력적인 보컬로, 이번에 메타파이를 통해 발행될 한정판 NFT는 캐스커 융진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되어 메타드롭에서 만날 수 있다.
메타파이는 이외에도 유명 아티스트의 음원, 픽셀호랑이 컬렉터블 등 한정판 NFT를 지속적으로 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메타파이에서는 디지털 아트부터 스포츠, 미디어, 음원, 사진 등 처음 NFT를 경험하는 사용자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문을 아우르는 NFT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파이는 지난 12월 7일 정식 버전을 오픈했다. 올해 7월 시작한 베타버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적극적인 회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정식 버전에서는 PC 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베타 버전과 달리 모바일 버전으로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메타파이 베타버전에서는 크리에이터 초청 제도에 따라 자체 큐레이션을 통해서만 NFT 발행이 가능하였으나, 이제는 메타파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NFT를 생성하고 판매할 수 있다.
특히, 메타파이는 그랜드 오픈과 함께 메타디움 기반 컬렉터블 NFT 프로젝트 MZCLUBS(Meta Zodiac Clubs)와 함께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호랑이 캐릭터 타이거스트(TIGERST)로 메타파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무료 에어드롭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그랜드 오픈 기념 축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타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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