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헬스케어, 삼성생명에 AI 홈트 ‘윌로’ 솔루션 제공

AI 홈트 서비스 ‘윌로’를 운영하는 ㈜앨리스헬스케어가 21일 삼성생명이 준비 중인 ‘건강관리 서비스’에 모션 인식 운동기능을 담당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의 건강관리 서비스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운동, 식이, 마음 건강 관련 ‘종합’ 데이터 케어를 하는 서비스다. ㈜앨리스헬스케어는 이 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담당하여 모션 인식 운동 기능 및 판정 기준을 제공하고 운동 콘텐츠를 개발한다.

웹을 통해 서비스하던 기존 AI 홈트 ‘윌로’와 다르게 삼성생명 ‘건강관리 서비스’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모션 인식 운동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용자 맞춤 운동을 추천하기 위한 ‘체력 측정 기능’과 여러 가지 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운동코스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앨리스헬스케어 강다겸 대표는 “단순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근골격계 재활 운동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 솔루션 제공으로 전방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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