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디, 전략컨설턴트, 변호사, 쿠팡 공동 창업자로 활약한 윤선주 대표가 청년들을 위한 무료 강연 ‘나:Be 효과’에 선다.
윤선주 현 와이덴티티 대표는 2022년 1월 8일 ‘나:Be 효과’ 강연회에서 학생과 청년들을 위해 ‘인생은 도전이다 : 갈지(之)자로 가도 괜찮아’를 주제로 강연한다. 윤선주 대표는 SBS 예능국 PD로 ‘야심만만’ 등을 연출하고 2021년 미국 증시에 상장한 ‘쿠팡’을 공동창업하기도 했다. 영국 로펌의 홍콩 지사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전략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윤선주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인생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쿠팡 창업 이후 새롭게 준비 중인 창업 아이템도 이 강연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윤선주 대표 뿐만 아니라 팀메모리 윤성규 대표, 원티드랩 이상효 프로덕트 디자이너, 네이버 파파고의 홍성호 iOS 개발자가 모두 공동 연사로 참여한다. 4명의 연사는 각각 인생, 경영, 디자인, 개발 분야의 선배로서 관련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그들만의 스토리를 전달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강연회 참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강연회는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연 참석 신청은 1월 7일까지 레디미 홈페이지(www.readyme.kr)를 통해 할 수 있다. 유튜브 링크는 강연회 1일 전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전달된다.
청년들을 위한 강연 ‘나:Be 효과’는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와 팀메모리(레디미)가 함께 준비했다.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는,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가 한데 모여 IT 서비스를 고민하는 대학 연합 학회로 매 기수 70~80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다.
팀메모리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커리어 관리 플랫폼 ‘레디미’를 운영 중이다.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데이터 분석가, 마케터, 디자이너 등의 커리어를 꿈꾸는 20대가 ‘내 생애 첫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돕고 있다. 첫 번째 연사로 참여하는 팀메모리 윤성규 대표는 “윤선주 대표 등 연사자들의 이야기가 지난 2년간 특히 힘든 시기를 겪은 20대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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