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 완속 충전기 제조 전문기업 ‘이브이몬스터’(대표 유치훈)가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해 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에 반해 충전기 보급률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전기자동차의 대중화에 급속 충전 인프라 투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기자동차의 완속 충전기 제조 전문업체 이브이몬스터는 전기자동차 충전기의 모든 것(Everything in the EV Charge)이라는 슬로건을 맞춰 스마트 완속 충전기와 함께 메인 배터리 보호커버 (마가프로텍터)를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화 기업이다.
이브이몬스터는 스마트 완속 충전기 2022년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도 ISO9001과 ISO14001을 취득하고, 현존 최고 수준의 단상/삼상 디지털 전력량계를 개발 완료했다.
씨엔티테크의 투자(한국타이어-씨엔티테크 제1호 모빌리티 펀드 1호)를 진행하여, 금호타이어 및 오토엔과 함께 협업을 준비 및 진행중이며, 카라이프몰에 입점을 준비 중에 있다.
이브이몬스터는 산업은행의 KDB NextONE 3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으로 씨엔티테크를 만나 이번 투자 유치했다.
이브이몬스터 유치훈 대표는 “좋은 기회에 씨엔티테크 만나 전기 자동차 애프터마켓 대표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산업은행의 KDB NextONE 프로그램을 통해 45개 참여 기업을 발굴 및 보육하고, 15개의 참여기업에 총 18억원 이상 직접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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