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해 국내 조각투자 시장의 포문을 열어내며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매김 중이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는 지난 15일 기준 누적 회원 수 100만명 누적, 거래액 3천399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각광받으며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 말 기준 누적 회원 수 91만5000명, 누적 거래액 3183억원을 돌파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0%, 650% 이상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회원 연령대도 MZ 세대의 주축인 20대가 25%, 30대는 30%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40대 26%, 50대 13%로 중장년층 비중도 높아 경제 활동을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뮤직카우에서 거래되는 곡은 무려 1100여 곡 이상으로 아이유, 트와이스, 엑소 등 K-POP을 대표하는 뮤지션은 물론, 이선희, 김현식, 최성수 등 중장년층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들까지 전연령대를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곡에 투자할 수 있다.
지난해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뮤직카우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에도 만전을 기울였다. 고객들의 재산이 제도권 내에서 보다 강화된 관리 및 감시장치를 통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지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신청했다.
또한 플랫폼 시스템의 인증·보안 고도화를 위해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했으며,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사이트 개편과 투자 백서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이를 통해 투자 시 유의사항, 저작권과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의 차이를 비롯,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는 주요 사항들을 사이트 곳곳에 반영해 상세히 안내 중이다.
뮤직카우는 단순 투자 플랫폼을 넘어,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뮤직카우와 함께하는 음악 창작자에 대한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 신인 아티스트 양성 프로젝트 진행 등 수익의 적지 않은 비중을 음악 생태계 발전 및 저변 확대에 사용 중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뮤직카우와 함께하는 분들이 100만 명을 넘었다”며, “앞으로도 뮤직카우는 이용자 보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문화와 투자의 결합으로 건강한 음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사적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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