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블리스컴즈-한국메이크어위시, 사회 공헌 협약 체결

사람들의 소원, 꿈과 목표를 관리하는 자기계발 소셜 서비스 ‘위싱노트’를 운영중인 (주)엔블리스컴즈가 24일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를 돕기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Make-A-Wish, Korea)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엔블리스컴즈는 위싱노트 멤버십 서비스, ‘위너멤버십’ 런칭을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멤버십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메이크어위시는 42개국에서 41만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세계 최대 소원 성취 전문 기관이다.

조성된 기금은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아동들에게 소원을 이뤄주며 소원 성취로 웃음 찾고 삶의 희망과 용기, 기쁨을 전하도록 쓰일 예정이다.

엔블리스컴즈 정지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위싱노트의 가치가 좀 더 실현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꿈을 꾸는 그 과정 만으로도 투병 하는 아이들의 소원까지 성취되는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소외된 마음이 없도록 ‘우리’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위싱노트의 모습이다.

위싱노트는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시각화하고 마음을 담아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을 주는 서비스로 성장해왔다. 이제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음달 위싱노트의 구독 서비스, ‘위너멤버십’을 런칭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매칭 알고리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리워드를 통해 성취과정을 돕는다.

런칭을 앞두고 있는 ‘위너멤버십’ 참여로 투병중인 아이들의 소원성취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기부에 함께 할 수 있으며 기업 제휴를 통해서도 다양한 진행이 가능하다. 위싱노트는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와 사용자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기부여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