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 연결 ‘맘시터’, 회원수 100만명 돌파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의 누적 회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이용자 수 12만 명 달성 이후 회원수가 3년 만에 약 10배 성장한 것으로 아이돌봄 업계 최초 100만 회원을 보유한 1위 서비스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에서 운영하는 맘시터 서비스에서는 맘시에서는 0~10세까지의 육아 영역에 걸친 모든 돌봄이 가능하며 ▲신생아 풀타임 ▲주 1-3회 보조돌봄 ▲주 5회 등하원돌봄 ▲놀이/학습 돌봄 ▲긴급/단기 돌봄 등 다양한 육아 형태 따라 부모의 환경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모와 시터가 서로의 프로필을 보고 매칭 전 자유로운 채팅을 통해 활동 조건을 조율함으로써 빠른 매칭이 가능해 회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맘편한세상은 지난 해 12월 맘시터 서비스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시터 회원들에게 ‘일자리 찾기’를 전면 무료화 하며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오전 등원과 오후 하원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시터를 찾고자 하는 회원들의 니즈에 맞춰 돌봄·활동 시간을 하루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다중 선택이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맘편한세상은 맘시터 서비스 외에도 ‘맘시터 비즈니스’라는 기업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각 기업의 임직원들이 육아 고충을 해결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엄선된 시터를 매칭 해주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YG엔터테인먼트, 업라이즈 등 현재 약 10여개 기업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시터를 육성하고, 초보 플랫폼 종사자들의 원활한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아이돌봄 플랫폼 시터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개월 간 약 1,400여 명이 해당 시터 교육을 수료했다. 또 부모회원과의 매칭율 5배 상승, 월 평균소득 160% 증가하는 등의 실질적인 구직 지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교육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로 수강 할 수 있다.

이번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여 ㈜맘편한세상은 오는 28일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적립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적립금은 이벤트가 시작하는 28일 이전에 가입한 회원 대상으로 제공된다.

관련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