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TF 자동투자 서비스 ‘이루다투자’를 제공하고 있는 이루다투자일임(대표 김동주, 문일호)은 자사의 관리자산(AUM) 규모가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루다투자’는 주식, 채권, 원자재, 달러등 다양한 글로벌 자산군에 자동투자가 이루어지는 비대면 일임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루다투자일임은 작년 3분기 금융투자협회 공시 기준, 일임자산 1,000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4분기 기준으로 관리자산 2천억 원 고지에 올라섰다.
동종업계가 공중파 및 디지털 매체, 각종 현금성 프로모션에 대규모 광고비를 투입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이루다투자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무기로 하고 있다.
김동주 대표가 ‘김단테’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내일은 투자왕’ 유튜브 채널은 투명한 소통으로 인기를 얻으며 32만 명이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
한편 이루다투자는 금융 상품 라인업 확대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하이자산운용과 함께 출시한 ‘하이웰로에버그린EMP펀드’는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이루다투자의 에버그린 전략으로 운용되며 최근 양적 긴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이 불안한 장세에 초분산 투자를 통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이루다투자의 핵심 경쟁력” 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고객의 수익률을 우선하는 상품과 기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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