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이브의 NFT프로젝트 TNFC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 제작사인 이랜드이노플의 올리브스튜디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청용 선수가 레전드스타로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TNFC NFT는 스포츠바이브가 그라운드엑스의 기술지원과 함께 진행하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의 축구 NFT프로젝트이다.
TNFC 프로젝트 로드맵에는 ▲유소년선수의 해외진출 지원 ▲국내외리그 프로팀 스폰서십 통한 운영 참여 ▲2022카타르 월드컵 참관 등이 포함 되어있으며, 배성재 아나운서와 백지훈(전 국가대표), 장지현 해설위원 등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코몽IP를 비롯한 올리브스튜디오 캐릭터 콘텐츠와 TNFC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활동에 있어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바이브 최원식 대표는 “코코몽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인기와 대중성을 활용한 캐릭터 콘텐츠를 TNFC 프로젝트 로드맵 운영과 접목시켜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NFT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이노플 올리브스튜디오 이창헌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캐릭터 콘텐츠와 스포츠 영역의 NFT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세계관 문화를 만들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TNFC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젝트 로드맵 운영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NFT를 대중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월24일~25일 민팅 일정을 앞두고 있는 TNFC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 및 관련 내용은 웹사이트와 SNS(디스코드, 트위터 등)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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