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뤼컴퍼니 “1분기만 지난해 매출 돌파, 전년 동기대비 257% 성장”

글로벌 라스트마일 솔루션·플랫폼 서비스 ‘고뤼컴퍼니(대표 김정욱)’가 2022년 1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액 570만불(한화70여억원) 초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뤼컴퍼니는 2019년 설립이후 지속적인 흑자 재무상태를 유지하며 수익성(매출총이익률 평균 30% 수준)을 극대화하는 강소 스타업으로서 이는 전년 동기대비 257.6% 성장한 것이다. 이와함께 월 거래건수도 1분기만에 작년 건수 돌파가 예상되는 등 각종 지표에서 호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는 한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글로벌 시장진출에 필요한 글로벌 캐리어 API 연결을 지원하고 가장 저렴한 가격요율을 제공하는 한편 수출에 필요한 수출신고, 통관서비스, 배송정보 조회 등의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편의성을 높인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양질의 배송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한 국제배송과 구매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겹치며 코로나로 인해 활성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는 것이 고뤼컴퍼니의 설명이다.

고뤼컴퍼니 김현중 한국 대표는 “1분기에 기대수준의 실적을 거뒀으며 최소 올해 4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대한다”며 3천만건의 이상의 배송물량이 고뤼서비스를 믿고 움직이는 만큼 고객이 원하는 더 간편한 글로벌 배송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모션 배송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히며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강조했다.

 

관련기사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