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오피스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온오프라인 마케팅플랫폼 파이브애드를 출시하고 광고 및 이벤트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브애드는 국내 최다인 공유오피스 40개호점과 1인 업무 라운지 파이브스팟 15개 지점을 이용하는 2만 5천여 명의 멤버 및 월평균 45만 명이 넘는 방문객 대상의 마케팅 서비스다. 기업 고객을 위해 400여 대 이상의 오피스 내 디스플레이 광고를 시작으로 팝업스토어와 샘플링을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광고와 종이컵 광고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지점의 라운지, 엘리베이터 홀, 프린팅 스테이션에 설치되어 있는 수백여 대의 디스플레이는 전 지점에 동시 송출되는 시스템으로 각종 행사와 공지사항 등이 전달되어 멤버들의 주목도가 높다. 또한 구매력이 높은 2040들이 하루 평균 9.5시간 이상을 패스트파이브에 머물고 있어 많은 기업들의 선제적인 요청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패스트파이브 측은 설명했다.
파이브애드 서비스는 2021년 비공식적으로 출시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 1분기 매출이 2021년 총매출 대비 180% 이상 증가하며 올해 약 8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파이브애드의 고객사는 총 250개 사로 대기업부터 플랫폼기업,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신규 상품 및 브랜드 샘플링 행사는 월평균 15건 이상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패스트파이브 멤버에게는 멤버 전용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 고객에게는 고객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 파이브애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 라인업을 갖춰 플랫폼 파워를 활용한 비임대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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