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운영 시간 확대

 

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야간·주말 운영시간 확대 및 진료 예약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라케어는 빅데이터 기반의 ‘AI 올라코디’가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의사를 추천해 주고,  의약품 전문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배송전담 직원이 약을 배송해 주는 비대면 원격 진료 & 약 배송 서비스다.

올라케어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

변경된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시간의 경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된다.
서울권은 야간·주말에도 비대면 진료뿐 아니라 플랫폼에서 직접 채용한 의약품 전담 배송 직원이 약을 배송해 주는 당일 퀵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당일 진료를 받지 못한 사용자들을 위해 다음날 진료 가능한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진료 예약’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평일·주말 비대면 진료 서비스 종료 시간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올라케어는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하였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서비스 디자인(헬스케어/웰니스)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분야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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