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명품토털케어플랫폼 럭셔리앤올(대표 우정범)이 신용보증기금으부터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신용보증기금이 명품 카테고리 스타트업에 투자한 건 최초로, 럭셔리앤올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창업 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해온 점을 비롯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상반기 출시예정인 온오프라인 통합 무인견적 키오스크 등 다양한 사업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럭셔리앤올은 서비스 출시 이후 6분기 연속 100% 이상의 매출성장을 유지했으며, 그 결과 2022년 5월까지 2년 만에 누적매출 25억, 견적의뢰 9만여건, 수선 및 리폼 작업 2만여건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투자를 주관한 신용보증기금의 심사역은 “럭셔리앤올은 지속성장중인 명품 수선시장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성공적인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업체로, 향후 국내 명품 수선시장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럭셔리앤올 우정범 대표는 “작년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9기 선정에 이어 이번 투자유치 확정은 자사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사업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자사 플랫폼 고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 오프라인 거점을 이용한 수선/케어 원스톱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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