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슈퍼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개최한 제2회 ‘혁신 애드벤처(AD-Venture) 대상’에서 INNO-TOGETHER상(지역상생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애드벤처(AD-Venture)는 ‘광고(AD)’와 ‘벤처기업(Venture)’의 조합어로, 코바코는 지난 해부터 광고 지원을 통해 성장한 벤처·스타트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혁신 애드벤처(AD-Venture)’상을 시상하고 있다. 작년에는 마켓컬리로 유명한 주식회사 컬리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245개 기업 후보 중 예심과 본심을 진행해 총 10개 사를 선정했다. 이 중 케어네이션은 일자리 창출, 매출 성장, 크리에이티브 평가 등의 종합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케어네이션은 올해 5월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선정해 ‘모든 헬스케어를 연결하다’는 슬로건을 담은 TV CF를 공개했다. 기존의 간병 서비스를 중심으로 ▲방문 요양 서비스 ▲병원/약국 찾기 서비스 ▲동행 서비스 ▲비대면 결제/진료 서비스 ▲복약 관리 서비스 ▲의료 소모품 쇼핑몰 등 모든 헬스케어 서비스를 케어네이션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케어네이션 관계자는 “케어네이션만의 장점을 잘 부각시켜 코바코 혁신 애드벤처 수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며 “케어네이션 Ver.2.0이 론칭된 만큼 앞으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에 주력해 No.1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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