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Media, Audio & Lighting Show, KOBA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2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Media, Waves of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통신기술(ICT)이 대거 참가하여 방송 시장과 각각의 기술들이 융합한 새로운 방향을 선보이게 된다.
카테노이드의 KOBA 전시부스에서 소개될 ‘룸엑스(Loomex)’는 온라인 기반의 콘텐츠 소비가 중심이 된 시장 변화에 대응하려는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구축형)와 올해 새롭게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된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카테노이드는 산업 전반에 동영상 활용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테노이드의 KOBA 전시부스에서는 ▲비대면 업무와 온라인 비즈니스를 돕는 ‘콜러스 VOD’,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를 위한 ‘콜러스 라이브’, ▲새로운 형태의 방송, 라이브 커머스 위한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관련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카테노이드는 이번 전시 참가를 기념해 부스 방문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카테노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부스 방문을 사전 예약한 후, 현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 내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동영상 콘텐츠가 활용되는 영역과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VTaaS 플랫폼을 선보이고 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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