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스파크플러스 이용객 대상 교육 콘텐츠 제공 협약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대표 김윤환)이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와 교육 콘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탈잉은 이번 스파크플러스와 서비스 제공 협약을 통해 스파크플러스의 입주사 임직원 및 개인 이용객에게 탈잉의 VOD 및 오프라인 클래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가 체결한 서비스 협약은 여가 활동과 자기계발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데 뜻을 모아 기획됐다.

이에 스파크플러스를 이용하는 기업 구성원 및 개인은 탈잉에 마련되어 있는 직무역량, 취미, 머니, 커리어 등을 비롯하여 예술, 공예, 음악, 댄스 등 체험 활동까지 관심 있는 분야의 클래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탈잉은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기존의 전통 교육이 제공하지 못하는 유니크 한 클래스와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전문 강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 튜터들로부터 실제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직무 교육부터 취미, 재테크까지 온·오프라인의 클래스를 통해 전하고 있다.

탈잉 김윤환 대표는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개인의 성장 가치 확대를 도모하며,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탈잉은 온·오프라인을 합쳐 약 4만여 명의 튜터들이 200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며 업계 내 가장 다양하고 많은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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