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특화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는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유망 바이오기업 7개사 데모데이를 1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젠엑시스는 2년 연속 보건산업진흥원과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1년 본 사업을 통하여 창업팀의 국내외 투자유치 및 해외 유통 채널 구축, 하버드 스폴딩 재활병원 입주 및 공동 임상, 현지 JV설립 등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2022년 프로그램 참여 바이오기업은 ▲티온랩테라퓨틱스 (임덕수 대표_1회 주사로 약효를 안전하게 지속시키는 약물전달 플랫폼 소재 기술) ▲로펠바이오 (천상호, 추헌수 대표_PD-L1 recycle 메커니즘의 핵심이 되는 DRG2의 특성을 이용한 PD-L1 병용 바이오마커 기술) ▲ 테트라시그넘 (전상훈 대표_메타버스 개념의 의료 XR콘텐츠 교육 솔루션 개발) ▲인그래디언트(이준호 대표_의료 영상 데이터 반자동 라벨링 솔루션) ▲메디코스바이오텍 (김순철 대표_거미실크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활용한 조직 재생 및 항노화 솔루션) 이다. 이들은 젠엑시스와의 협약을 완료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성공적인 국내외 투자유치를 기대하고 있다며 말을 전했다.
젠엑시스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해당 7개 기업의 유망 아이템과 기술을 투자사 및 유관 기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투자사는 링크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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