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가 국가지속가능경영(ESG)컨퍼런스에서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가능경영(ESG) 평가 모형에 따른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시상은 친환경 에너지저감 실천경영, 사람 중심 상생경영, 투명하고 공정한 거버넌스 구축 3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간삼건축은 임직원 간 협력과 사내문화를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 간삼건축 근속연수는 평균 10년으로 동종업계 평균보다 길다. 창립기념일 (6월 29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근속 수상자는 193명으로 전체 직원 수 700명 중 28%에 달한다. 또한, 최근 5년간 채용한 신입사원, 경력사원 수는 510명, 최근 5년간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율은 95%에 달한다.
이날 시상을 진행한 한국언론인협회장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을 통해서 사회에 행복을 전하면서 새로운 건축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간삼건축 김태집대표는 “주도적인 ESG 경영 혁신을 통해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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