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탐구 플랫폼 ‘푸망’,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

자아탐구 플랫폼 ‘푸망’ 운영사 (주)푸른망아지(대표 류승준)가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마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 선정하여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금융지원 제도이다.

푸망은 MZ세대를 타겟으로한 심리테스트 콘텐츠 플랫폼으로 지난 20년 12월 서비스를 런칭하여 MAU 220만, 누적 이용자수 2500만, 누적 테스트 플레이 4500만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푸망은 홈에서는 수백여개의 심리테스트 콘텐츠를 큐레이팅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머신러닝·AI기술과 성격 심리학을 기반으로 성격분석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푸망은 ‘나를 가장 잘 아는 친구’를 비전으로 ‘자아탐구’ 여정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는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지난 4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신규 런칭 하기도 했다. 앱에는 ▲심리테스트 콘텐츠 플레이 ▲콘텐츠 플레이 기록 아카이빙 ▲콘텐츠 플레이 기록 기반의 성격 분석 ▲주간 성격 변화 그래프 등이 웹페이지와 동일하게 제공된다.

푸른망아지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제3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에 선정되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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