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용품 맞춤추천 서비스 ‘베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마유비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가 민간투자사와 함께 2년간 약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팁스 선정은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마유비의 ‘베럽’은 육아를 하는 부모님들이 자신의 아기들 체질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맞춤추천 서비스와 해외직구 제품들의 사진을 찍어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부산연합기술지주는 2019년에 부산 지역의 팁스 운영사로 선정되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투자와 보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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